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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로그가 폐쇄됨과 동시에 사실상 끊겼던 달빛천사 감상문을 비정기적으로 포스팅 할까 합니다. 아직까지 달빛천사에 애정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이기도 하며 제대로 된 한국판 감상을 끝마치기 위해서기도 합니다. 실제로 한국판은 몇몇가지 에피소드만 간간히 봤으니까요.
![]() 첫화의 전개는 평범하다고 할 수도 있고 좀 깬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방영할 당시 볼 기회는 있었지만 첫 화부터 난데없이 고양이귀에 토끼귀를 한 사신이 나온 덕분에 감상이 2년이 늦춰지기도 했으니까요. 첫화는 평범한 이야기 전개로 저승사자 콤비를 만난 루나가 변신을 할 수 있게 되지요. 멜로니와 타토에게 1년후에 죽는다는 소리를 듣자 오디션을 볼 결심을 하게 되고 결국 타토가 변신을 시켜주게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타토는 루나와 연이 있다고 할수도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분명 루나의 그 무언가에 끌렸을 겁니다. 아 혹시 이건 여신님의 의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1화 감상이니 자세한 언급은 나중에) 16세의 풀문으로 변신한 루나는 오디션장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기가 죽어 있네요. 그러던 루나의 옆에 앞으로 서로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마도카가 이미 오디션에게 뽑힐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말해 줍니다. 이로써 루나는 더욱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자기 차례가 되서도 (멜로니의 말을 빌자면)완전히 쫄아서 그냥 돌아가려 합니다. 하지만 그런 루나에게 타토는 다시 용기를 주게 되고 루나는 다시 신나게 노래를 부르게 되고 루나는 최종 오디션까지 스트레이트로 합격하게 됩니다. 루나가 노래를 부르는걸 보며 타토는 다시 한번 운명을 느끼는 걸까요[웃음] 블로그에는 언급할 기회가 없어서 못했지만 이용신 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달빛천사 이전에는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노래를 통해서만 들어봤지요. 달빛천사를 통해서 공군이나 강변가요제 초코파이CM 과 관련이 있다는걸 알기도 했구요. 달빛천사로 인해 일약 스타가 되신 분이기도 하니 달빛천사와 이용신 님은 뗄레야 땔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아직은 2년차 이기 때문에 다른분들과 비교해서 연기력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분명 더 좋아지실거라 생각 합니다. ps. 사실 일본판 1화와 비교해서 보더라도 전해지는 감동은 격이 틀린것 이였습니다. 일본판에서의 미츠키의 목소리와 노래의 컬러는 갭이 컸지 때문이지요. 이 차이의 극복도 '달빛천사'를 제가 최고의 더빙중 하나로 꼽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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